의류 케어라벨 만드는 법

브랜드 라벨만 달면 끝이 아닙니다. 성인 의류는 법으로 정해진 7가지를 표시해야 합니다.

최종 수정 2026년 10월 7일 · 읽는 시간 약 4분 · 배우기 목록

1. 라벨의 종류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메인 라벨이지만, 빠뜨리면 문제가 되는 것은 케어 라벨입니다. 이 글은 케어 라벨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2. 법정 표시 7항목

성인 의류(가정용 섬유제품)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기준준수 대상이어서, 국가기술표준원이 정한 아래 항목을 표시해야 합니다. KC 마크를 붙이는 대상은 아닙니다.

  1. 섬유의 조성(혼용률). 겉감과 안감이 다르면 나눠서 적습니다.
  2. 제조자명(수입품이면 수입자명)
  3. 제조국명
  4. 제조연월
  5. 치수. 호칭만이 아니라 신체 치수(가슴둘레, 키 등)로 표시합니다.
  6. 취급상 주의사항(세탁·표백·건조·다림질 방법)
  7. 표시자의 주소와 전화번호
표시 의무자가 누구인지(위탁 생산할 때 브랜드와 공장 중 누구를 제조자로 적는지), 치수 표기 방법의 세부는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라벨을 대량 주문하기 전에 국가기술표준원 안내나 라벨 업체에 꼭 확인하세요. 이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니며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3. 혼용률 적는 법

혼용률은 원단에서 정해지므로 원단을 고를 때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4. 세탁 기호와 주의사항

취급상 주의사항은 글로 적거나 기호로 그립니다. 세탁 기호는 국제 규격(ISO 3758)과 같은 체계를 따르는 다섯 가지 기본 모양으로 이루어집니다.

모양뜻
물이 담긴 통물세탁 (숫자는 물 온도, 손 그림은 손세탁)
삼각형표백
네모 안의 원기계 건조
다리미다림질 (점의 개수가 온도)
원전문 세탁(드라이클리닝 등)

기호와 함께 "물세탁 30℃, 중성세제 사용", "기계 건조 금지"처럼 글도 같이 적는 것을 권합니다. 기호가 낯선 사람도 있고, 정확한 표기 기준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실제 원단이 견딜 수 있는 방법으로 적어야 합니다. 샘플을 직접 세탁·건조해 보고(수축, 색 빠짐, 보풀), 원단 업체의 권고와 비교하세요. 진한 색 옷은 첫 몇 번 단독 세탁을 안내하는 문구가 흔히 들어갑니다.

5. 위치와 제작

작지의 생산 준비 → 케어라벨 탭은 7항목 문구를 만들어 보여 주고 부자재 표에 한 줄을 넣어 줍니다. 빈칸이 빨갛게 표시되니 빠진 항목을 찾기 쉽습니다.

6. 어린이 옷은 다릅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옷은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의 대상이라 별도의 안전 인증과 표시가 필요합니다. 성인 의류용 7항목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어린이 옷을 만들 계획이라면 시작 전에 국가기술표준원이나 인증 기관에 문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라벨 없이 팔면 어떻게 되나요?

성인 의류는 표시 의무가 있어서 빠뜨리거나 틀리게 표시하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조치는 사안마다 다르니, 판매 전에 국가기술표준원 안내와 라벨 업체에 확인해 7항목을 갖추세요.

온라인으로 팔 때는 어디에 표시하나요?

제품에 다는 라벨과 별개로, 온라인 상세 페이지에도 소재, 색상, 치수, 제조자, 제조국, 세탁 방법과 취급 시 주의사항, 제조연월 같은 정보를 알려야 하는 상품정보제공고시가 있습니다. 정확한 항목은 판매 채널(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목 뒤 라벨이 따가워요. 방법이 있나요?

목 뒤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라벨을 쓰거나, 라벨 위치를 옆선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벨에 적을 내용은 줄일 수 없으니 법정 항목은 어느 위치에든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이 글의 숫자는 이해를 돕는 대략적인 참고값입니다. 실제 값은 원단·공장·브랜드마다 다르니 반드시 거래처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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